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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에 도착한 뒤 첫 2주는 행정 처리와 숙소 찾기, 구직이 한꺼번에 겹치는 시기예요.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하지 않으면 바쁘게 움직이고도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기 쉽습니다.
처음 며칠은 연락수단과 숙소를 안정시키고, 그다음 급여를 받을 준비를 한 뒤 집과 일자리를 함께 알아보는 순서가 무난합니다.
첫 2주 흐름
- 1~3일: 현지 번호, 임시숙소, 교통수단 준비
- 4~7일: 은행 계좌와 TFN 신청, 이력서 작성
- 8~14일: 쉐어 인스펙션과 구직을 함께 진행
- 계약과 송금은 상대방과 조건을 확인한 뒤 결정
도착 직후에는 연락수단부터
은행이나 숙소, 면접 연락에는 호주 번호가 자주 필요합니다. 선불 SIM으로 시작하면 장기 약정 없이 사용량을 확인한 뒤 요금제를 바꿀 수 있어요. 선불 SIM도 신원확인이 있으므로 여권을 준비하고 공식 매장이나 통신사 홈페이지를 이용하세요.
- 오늘 밤과 앞으로 며칠 머물 임시숙소 확인
- 호주 번호 개통 후 주요 계정의 연락처 갱신
- 여권·비자 승인서·보험 서류를 클라우드에도 보관
- 브리즈번에서는 go card 또는 Visa·Mastercard contactless 준비
급여를 받을 준비
은행 계좌는 월 수수료와 ATM 이용 조건을 비교하면 충분합니다. TFN은 ATO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, 접수 번호와 신청 화면을 저장해두는 편이 좋습니다.
- 은행 계좌의 이름을 여권 표기와 동일하게 입력
- TFN 신청 사실을 고용주의 TFN declaration에 정확히 표시
- 급여명세서(payslip)에서 고용주 정보와 원천징수 확인
- 지원한 업체와 연락 결과를 간단히 기록
세금 참고WHM 등록 고용주는 연간 첫 $45,000까지 15%의 원천징수율을 적용합니다. 미등록 고용주는 외국인 원천징수율을 적용할 수 있어요.
집과 일자리는 같이 보기
일이 정해지기 전에 먼 지역의 장기 숙소를 계약하면 통근이 어려워질 수 있고, 반대로 집이 정해질 때까지 구직을 미루면 예산이 빠르게 줄어듭니다. 일자리 후보 지역과 대중교통을 함께 보면서 숙소 범위를 좁혀보세요.
- 쉐어 비용은 rent, bills, bond, 최소 거주기간까지 합산
- 방은 직접 확인하고 계약 상대가 누구인지 질문
- 구직 전 시급, 근무시간, 지급일, payslip 여부 확인
- 사진만 보고 bond나 소개비를 먼저 보내지 않기
비자, 세금, 교통, 임대 조건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이나 계약 전에는 해당 기관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