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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할 때는 주소를 바꿔야 할 기관과 공과금 연결·해지 일정을 나누어 적어 두세요. 본인 명의의 계약과 계정부터 확인하고, 이사 후 일주일 안에 빠진 항목이 없는지 다시 살펴보면 좋습니다.
도착 전·당일
- 전기·가스·인터넷 연결·해지 일정 — 빈집 기간 요금이 나오는지 확인
- 우편 전달(mail redirection)이 필요하면 Australia Post 옵션 검토
- 열쇠·리모컨·주차장 카드·세탁실 키 인수 목록 사진 찍기
- 전기 미터·방 상태·기존 흠집 사진 — 나중에 bond 이야기에 쓰여요
- 전 집 청소·퇴거 점검 시간 여유 — 다음 날 출근과 겹치면 힘듭니다
주소 바꿀 곳 체크
- 은행·신용카드·송금 서비스의 등록 주소
- 통신사·스트리밍·구독함·보험(건강·자동차·가재)
- 면허·차량 등록(TMR) — 해당되면 기한 안에
- Medicare·Centrelink·MyGov — 자격 있는 경우
- 고용주·슈퍼 펀드·학교·어린이집·병원
- 온라인 쇼핑 기본 배송지·아마존·콜스 등
- 도서관·체육관·선거인 명부 같은 로컬 서비스
- 가족·직장에 새 주소·주차 방법 공유
쉐어에서 룸메 이름으로 된 청구서가 있으면, 본인 명의로 바꿀지·비율을 어떻게 나눌지 이삿날 전에 말해 두세요. 전 집 퇴거 정산(청소·잔여 청구)과 새 집 보증금은 통장에 날짜를 메모해 두면 헷갈림이 덜합니다. 공과금 연결이 하루라도 비면 여름·겨울에 고생하니, 이사 전주에 ‘연결 완료’ 문자가 왔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좋아요.
체크리스트를 휴대폰 메모와 종이 둘 다에 두면, 이삿날 배터리가 나가도 덜 당황해요. 특히 공과금·인터넷은 신청했다와 개통됐다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, 연결 완료 문자·이메일을 폴더에 모아 두세요. 새집에서 첫 밤 전에 휴지·전구·멀티탭·세제를 상자 맨 위에 두면 작은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듭니다.
하루 만에 다 안 끝나도 괜찮아요. 이삿날 +1주에 ‘주소 변경’ 알람을 하나 남겨 두면, 옛 주소로 가는 청구서가 훨씬 줄어듭니다.